금요일부터 오늘 일요일까지 날씨가 환상이었죠^^ 타우랑가에서 차로 1시간20분 정도 떨어져있는 Ohope Beach에서 비전유학원 가족분들과 우리 가디언 학생들 함께 2박 3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홀~딱 탔습니다. 썬크림을 발라도 발라도 모자를 써도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정말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캠핑사이트 위치도 샤워실 주방 바로 앞이었고 싹다 붙여서 예약이 되어 정말 알차게 놀다 왔네요^^
큰돈 들이지 않고 뉴질랜드에서 아이들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바로 캠핑이죠^^
개학후에도 여름이 끝나기 전에 한번더 유학원에서 갈 예정이니, 이번에 못가신 가족분들 다음번에 꼭 같이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2박3일 놀고왔는지는 설명없이 사진만 보셔도 100% 현장에서의 그 활기찼던 순간들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캠핑관련해서 문의사항 언제든 연락주시면 예약등 협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다녀오셨던 가족분들 사진은 별도로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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