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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메리스 카톨릭 스쿨 아웃도어 어드벤쳐 (St Marys Outdoor Adventurer day) : 이것이 바로 뉴질랜드 초등학교의 물놀이 스케일 입니다. !!

최종 수정일: 2021년 4월 8일


타우랑가 카톨릭 스쿨 세인트 메리스 스쿨에서 아웃도어 어드벤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벨뷰스쿨의 철인 2종/ 3종 행사를 공유해 드린적인 있는데요, Ourdoor adventure도 이와 비슷하게, 정해진 트랙을 완주하는 스포츠 경기입니다. 세인트메리 스쿨을 아이들의 하우스 컬러인 레드 블루 엘로우 그린으로 나뉘어 대항전을 펼치는 것인데요. 물론 수영복을 입지만 그 위에 하루스 컬러대로 갖가지 아이디어 풍부한 장식으로 화려하게 멋을 낸 전체 학생들의 하우스별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각 하우스별 응원가를 부르면서 경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워터 슬라이드, 타이어 넘기, 물총을 피해 누들 지나기, Net밑으로 빠르게 기어 나오기 등 물놀이를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놀이들로 이날 세인트메리 학생들의 즐거웃 웃음소리가 타우랑가 시티를 매웠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유성이도 너무나도 실나게 점프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하고 학교의 선생님들까지도 트랙경기에 참여하며 너나나나 할 것 없이 모두들 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 즐겁고 흥겨운 가을맞이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트랙 만드시느라 고생도 많이 하셨을 것 같네요.


경기가 끝나고 모든 아이들에게 아이스 블럭이 제공 되지만요, 경기 중간중간이라도 아이들은 푸드스톨에서 컵케익과 간식들을 구입해서 요기를 때울 수 있는데요. 50센트에서 1달라 사이로 맛있고 유혹적인 비스켓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간식으로 준비된 컵케익의 색도 하우스 컬러 못지않게 화려합니다.

이번주부터 날씨도 쌀쌀하고 비도오면서 본격적인 가을날씨에 접어든 것 같은데, 다행이 St Marys Catholic School 행사가 있던 이 날은 뜨겁지도 않지만 하늘도 맑던 좋은 날씨어서 더욱 즐거운 하루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놀때는 확실히 놀고 아카데믹 적으로도 튼튼히 베이스를 다져가는 타우랑가 세인트메리스 카톨릭 스쿨 2021 Outdoor Adventure이야기 였습니다. 세인트메리스 학교 입학은 비전유학원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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