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교통시스템 변경 (유료도로화) 시사 [타우랑가 비전유학원]

아무리 살기좋은 나라, 도시도 한두개 아니 몇십개의 문제가 있기 나름이죠.

아름답고 깨끗하고 공기맑은 타우랑가 이지만 시민들에게 불편한 사항에 대해 물어보면 절대 빠지지 않는 한가지가 바로 "교통체증" 일껍니다.

하긴, 초중고 학생 모두 3시 전후로 끝나고, 엄마 아빠 회사도 3시 ~ 5시에 퇴근하니 방과후부터 오후 5시, 6시까지 모든 간선도로가 일제히 체증이 시작하게 되는데요.

물론 그시간이후로는 정말 한산해지죠. 이러한 체증을 해결하고자 시청에서 대안을 모색중인데 그동안 도로 넓히기 신호등 만들기 등등 지속적으로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만 확실히 해소가 되지는 않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해서 나온것이... 도로 유료화 입니다. 일명 SmartTrip. 시민 청문회 등 아직 거쳐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주요 골자는 체증시간에 아래 지도의 주요도로 이용자에게 도로사용료 $2 그리고 키로당 15cent 부과...

물론 기존 톨로드 2곳의 징수는 폐지가 될 예정입니다.

관련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컨셉이라 어련히 시뮬레이션 잘 돌려보았을까 믿지만, 대중교통 시스템 향상을 먼저 시행하고 나서도 될까 말까한 시스템으로 보이는데 관련해서 추가로 업로드 될따마다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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