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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곽준호 실장

'22년 첫번째 조기유학 입국가족 정착준비 [타우랑가 비전유학원]

이번주 일요일 올해 1호? 한국에서 오시는 조기유학 가족이 입국하십니다. 너무 오랜만에 새로운 조기유학 가족이 입국하시는 것이라 여러가지 점검하고 준비해야할 사항들이 많았고 또 아직 COVID 입국 제한으로 인해 준비해야할 행정적인 사항들이 많아서 확인했던 절차도 계속해서 확인하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유학원에서 해보는 것.

아직 어느 카페, 블로그 에도 확실히 나와있지 않은 절차들을 직접하나하나 해보고 메뉴얼을 만들어 전달드리는 작업을 계속 하면서 입국 예정 가족분들에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일요일 입국하시는 가족분들이 당분간 이어질 예정이라 주말에 개통이 어려운 휴대폰도 미리 개통해서 번호를 받아놓고, 미리 마련된 숙소도 가보고 인터넷이 되는지, 난방은 문제없는지 이불, 수건 등은 여분이 충분한지 확인하고 부족한 사항이 있으면 집주인 분에게 부탁을 드려놓습니다. 물론 가능하면 열쇠도 미리 받아 놓습니다.

"오시기만 하면 저희가 다 알아서 해드린다 걱정마시라" 이런 호기있는 말씀은 섵불리 드리지 못하지만, 자그만 것이라도 놓히지 않기위해 계속 리허설에 리허설을 거듭하고 안내드릴 사항들 정리해서 말씀드리고 있으니, 조금씩 완벽을 위해 함께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만나뵐 새로운 가족들 기대되고 설레이고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됩니다. 잘 할 수 있을까? 2008년도 뉴질랜드 타우랑가 한 도시에서만 벌써 15년째 된 회사이지만 아직도 긴장되는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네요^^ 좋은 의미의 긴장이겠죠?^^

이제 곧 다들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전화통화 100분 / 데이타 1.5GB / 문자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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