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비 공짜, 청정자연의 축복
상상 속 존재하던 새파란 하늘이 현실이 되는 곳. 쪽빛 하늘이 투영된 바다는 어른, 아이 모두가 찾는 즐거운 자연놀이터다.
눈부시게 파란 바닷가로 성큼 달려가 조개를 잡고, 밀려오는 파도와 달음질하며 까르르 웃음 짓는 아이. 소젖을 짜고, 새끼 양에게 우유를 주고, 닭 모이를 준다며 벌레를 맨 손으로 잡으러 다니고... 투박한 장화를 신고 진흙 농장을 누비는 아이. 상상 속에 존재하던 새파란 하늘, 그림 같은 자연을 누리는 곳. 뉴질랜드 아이들의 이야기다.
미세먼지 10Mm 이하, 무지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