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조기유학의 팁' 이라는 주제로 최근 조기유학의 동향과 뉴질랜드가 갖는 특수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들인만큼 유학을 온 모든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비전에서는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머리 학생들의 학습전략과

인터~주니어컬리지까지의 학생들의 학습중점사항들을 짚어가며

성공적인 유학의 첫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담았습니다.

추측이나 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준비되고 확인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비전아카데미의 교육 시스템이 검증된 시스템으로 보완되고 거듭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막연하게 선택해서 올 수도 있을 유학의 발걸음에 좀 더 확신된 밝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돕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오랜 기간 비전 교사진들 사이에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움직임으로 준비한 '대학입시 컨설팅'의 배경과 프로세스를 발표하였습니다.







갈수록 많은 장성한 학생들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입성하면서 대학입시와 관련된 갈급함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작년 한 해 부쩍 늘어난 컬리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선생님들의 열정은 단순한 내신관리 혹은 공인시험성적 준비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같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데 든든한 서포터가 되고자 하는데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한 교사진의 마음과 학생들의 많은 필요가 모여 오늘의 '비전 대입컨설팅팀'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학생들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그 아이의 성향과 학습정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는 선생님이 결국에는 가장 바른길로, 또는 정도로 안내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비전의 교사진들을 움직였습니다.
새학기의 분주함가운데 달콤했을만한 주말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발걸음이 이어져서 참 감사합니다.

기대하시고, 찾으시는 그 마음들을 채울 수 있도록 비전의 교사진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준비하고 이끌어가겠습니다.